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5-08-02 01:55본문
동두천치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지나치게 많은 병력 손실을 보고 있다며 종전을 거듭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방금 러시아 병사가 우크라이나와의 터무니없는 전쟁에서 이달에 거의 2만명이 사망했다는 것을 들었다"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달'은 지난 7월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이어 "러시아는 올해 초부터 11만2천500명의 병사를 잃었다"며 "이는 너무 많은 불필요한 죽음"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역시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올해 1월 1일부터 대략 8천명의 병사를 잃었고, 이 수치에는 실종자 수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나 다른 지역을 공격하면서 민간인 희생도 발생했지만, (병사 사망보다) 더 적은 수"라고 적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 전쟁을 결코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었다. 이는 (전임 대통령 조) 바이든의 전쟁이지 트럼프의 전쟁이 아니다. 나는 그저 전쟁을 막을 수 있을지 확인하려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병력 손실 수치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의 종전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라는 압박으로 풀이된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러시아를 향해 '50일 이내'에 평화를 이루지 않으면 러시아뿐 아니라 러시아와 교역하는 국가에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이후 지난달 29일에는 양측이 종전 협상에 진척이 없는 이유로 러시아의 의지 부족을 비판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관세 제재 유예 시한을 10일로 줄이면서 새로운 시한을 8월 8일까지로 재설정했다.min22@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종이접기로 만든 왕관 쓰고 청사초롱 든 러·CIS 학생들 (서울=연합뉴스)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문화재단에서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한글학교 소속 학생 11명이 종이접기로 만든 왕관을 쓰고, 청사초롱을 든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끝은 카잔연방대 고영철 교수, 그 옆은 종이접기 명장 김준혁 씨.[종이문화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한글학교 학생들이 서울에서 K-종이접기를 배우며 전통문화를 체험했다.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재단 평생교육원에서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한글학교 소속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카잔연방대 고영철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어 및 한국문화 여름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민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이동은)에서 한국어를,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에서 K-팝을 배우고 있으며, 방과 후에는 종이접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에도 참여하고 있다.이날 교육에 앞서 학생들은 종이박물관을 관람한 뒤, 김준혁 종이접기 명장의 지도로 한국 종이문화의 역사와 특징, 종이접기 기초이론을 익힌 뒤 청사초롱과 왕관 접기 체험을 했다.실습에 참여한 카잔연방대 한국경제전공 3학년 슈체키나 율리야 씨는 "한국의 종이 문화는 그 아름다움과 섬세함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며 "종이접기를 통해 한국인이 왜 올림픽 양궁 같은 정밀한 분야에 강한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연수에는 카잔연방대와 따따르한글학교 학생을 주축으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각 지역의 한글학교 소속 학생들이 함께했다. 종이접기로 청사초롱 만들고 있는 러·CIS 한글학교 학생들 [종이문화재단 제공] 특히 카잔지역 16개 초중등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과 함께 종이접기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참가자 중 일부는 자원봉사 형태로 종이접기 강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노영혜 이사장은 "종이접기 교육은 한국문화의 세계화 차원의 행사"라며 "이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러시아 등 각 지역에서 한국 종이문화를 보급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종이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모스크바의 CIS한글학교협의회와 문화 교육 협약을 맺고, 러시
동두천치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