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 기념 신작, 40~50대서 인기싱어송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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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8-01 00: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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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 기념 신작, 40~50대서 인기싱어송라이터 한로로 '자몽 살구 클럽' 인기[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장산범’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장산범’ 표지. (사진=북다)3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4주간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지난 21일 출간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공범’이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가공범’은 올헤 데뷔 40주년을 맞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백조와 박쥐’에 등장한 인물 고다이 쓰토무를 주인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불에 탄 저택에서 유명 정치인과 전직 배우 부부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가공범’은 40대 독자층이 34.0%로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 독자층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작가가 데뷔 40주년을 맞고 출간도서가 100권을 넘는 만큼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애독자 층이 두텁다”고 분석했다.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합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성해나의 ‘혼모노’는 2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20대 독자층에게 인기인 양귀자의 ‘모순’은 순위가 상승해 3위에 올랐다. 또한 10위권 내 도서 중 8종이 소설로 문학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외국소설 중에선 2024년 부커상 수상으로 관심을 모은 서맨사 하비의 ‘궤도’가 15계단 상승한 종합 9위에 올랐다. 한국소설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첫 단편소설 ‘자몽 살구 클럽’이 종합 21위에 진입했다.최근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 대본집은 종합 5위로 진입했다. 여성 독자의 구매가 90.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대별로는 20대가 36.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6.5%로 그 뒤를 이어 받았다.예스24가 같은 날 발표한 7월 5주 베스트셀러에선 성해나의 ‘혼모노’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공범’은 전주 대비 1.5배(54.8%) 판매가 상승하며 2위로 진입했다. 류수영의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3위,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천한 ‘편안함의 습격’이 4위, 한로로의 ‘자몽 살구 클럽’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교보문고 7월 4주간 베스트셀러1위 - 가공범 데뷔 40주년 기념 신작, 40~50대서 인기싱어송라이터 한로로 '자몽 살구 클럽' 인기[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장산범’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장산범’ 표지. (사진=북다)3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4주간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지난 21일 출간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공범’이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가공범’은 올헤 데뷔 40주년을 맞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백조와 박쥐’에 등장한 인물 고다이 쓰토무를 주인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불에 탄 저택에서 유명 정치인과 전직 배우 부부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가공범’은 40대 독자층이 34.0%로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 독자층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작가가 데뷔 40주년을 맞고 출간도서가 100권을 넘는 만큼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애독자 층이 두텁다”고 분석했다.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합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성해나의 ‘혼모노’는 2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20대 독자층에게 인기인 양귀자의 ‘모순’은 순위가 상승해 3위에 올랐다. 또한 10위권 내 도서 중 8종이 소설로 문학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외국소설 중에선 2024년 부커상 수상으로 관심을 모은 서맨사 하비의 ‘궤도’가 15계단 상승한 종합 9위에 올랐다. 한국소설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첫 단편소설 ‘자몽 살구 클럽’이 종합 21위에 진입했다.최근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 대본집은 종합 5위로 진입했다. 여성 독자의 구매가 90.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대별로는 20대가 36.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6.5%로 그 뒤를 이어 받았다.예스24가 같은 날 발표한 7월 5주 베스트셀러에선 성해나의 ‘혼모노’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공범’은 전주 대비 1.5배(54.8%) 판매가 상승하며 2위로 진입했다. 류수영의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3위,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천한 ‘편안함의 습격’이 4위, 한로로의 ‘자몽 살구 클럽’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교보문고 7월 4주간 베스트셀러1위 -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 북다)2위 - 혼모노 (성해나 / 창비)3위 - 모순 (양귀자 / 쓰다)4위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문학동네)5위 - 미지의 서울 대본집 세트(전2권) (이강 / BIRDBOX)6위 -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류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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