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나무 그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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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8-02 19:25본문
천안아이파크시티
중간에 나무 그늘이 있어서 여긴 그나마 야외여도 덜 덥습니다~!빵은 둘다 맛있었어요.. 귀요미가 배고팠는지 많이 먹어서 저는 맛만 봤는데 수국 구경하고 들어왔더니 빵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여유롭게 보고 싶은 분들은오전 일찍 또는 해질녁쯤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야외 좌석도 진짜 예쁜데 더워서 앉아 있기는 힘들다는 점!ㅋㅋ천안에서 나름 일찍 출발했는데 여름 휴가 기간이어서 그런지 차가 막혀서 거의 12시쯤 도착했는데,너무 더워서 그런가 모기도 없습니다 ㅎㅎ 귀요미가 모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지난번 서산으로 수국 구경갔을때 모기를 잔뜩물려서 이번에는 모기 기피제까지 챙겨왔는데 1방도 안물림!ㅋㅋ콩콩 라떼는 남편이 주문했고, 한 입 먹어봤는데 시원하고 고소해서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유럽수국은 야자매트를 중심으로 아래쪽은 거의 만개했고, 위쪽은 덜폈어요~!마지막으로 귀요미가 주문한 복숭아 아이스티!산과 수국 배경으로 찍으니 완전 장관입니다.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지만 음료 뿐만 아니라 조각케이크랑 베이커리류도 있어요!작년엔 날씨가 흐려서 살짝 아쉬웠는데 오늘은 날씨마저 화창해서 완전 예쁨반대쪽엔 핑크뮬리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가을쯤 방문해도 예쁠 것 같네요!수국밭에서 바라본 카페모습도 담아봤어요.⏰️운영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30분(라스트오더 9시)모든 음료가 그란떼 사이즈라 정말 좋아요.2층은 노키즈 존이에요! 초등학생까지는 출입이 불가해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하고 여유롭더라구요~저는 워낙 수국 귀신이라서 대대대만족하고 왔습니다만,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우산(양산) 필수!ㅋㅋ프레이밍 주차 정보(남편과 귀요미는 더위 이슈로 실내에 들어가있음..)작년에 비해 인테리어가 달라진건 거의 없지만 왕꽃 포토존을 만들어놨네요!확연하게 차이나죠?ㅋㅋ️1인 1음료 주문 필수(매장&정원 이용료 포함)전구까지 있어서 불켜지면 노을질때쯤도 넘넘 예쁠 것 같은데 다시 오자고하면 땀쟁이 남편이랑 귀요미가 째려볼듯..ㅋㅋㅋ나갈때 보니까 2주차장까지 차들고 꽉찼더라구요?ㅋ수국이랑 같이 사진을 담고 싶어서 음료랑 빵 가지고 야외로 나가서 사진만 잠시 찰칵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산 쌀에 대한 한국 시장 개방을 두고 2일에도 한국과 미국이 이견을 보이고 있어 2주 후 개최할 한미정상회담의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측은 “한국이 쌀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는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모두 “개방은 없다” “정치적인 수사다”일축하고 있어서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미국 측이 한국 쌀 시장의 추가개방을 거론한 데 대해 "전혀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통상협상을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구 부총리는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백악관 대변인이 한국 쌀시장 개방을 언급했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갔느냐'는 질문에 "쌀과 관련해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구 부총리는 30일(현지시간)주미 한국대사관 브리핑에서도 “우리 협상단의 끈질긴 설명 결과, 미측은 우리 농업의 민감성을 이해하고 추가적인 시장 개방은 하지 않은 것으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우리 협상단 설명과 달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합의 소식을 전하며 “한국이 농산물 등을 포함한 미국산 제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고, 31일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미국산 쌀에 역사적인 (한국) 시장 접근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 정부는 농민이 주요 지지층인 “트럼프의 정치적 수사”라는 입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팩트시트 같은 형태의 문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를 둘러싼 잡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발언만 놓고 보면 양국 정부가 같은 사안을 놓고 완전히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것이 된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미 FTA로 미국과 우리 농산물의 경우 99.7% 개방돼 있다. 정치적인 수사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점화되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미국 측서 세부 요건에서 서로의 이해가, ‘서로 인지가 좀 다를 수 있다’ 이 정도로 말씀드리겠다”면서 “상세 항목은 조율과 협상 여지가 남아있다”고도 했다.문제는 2주 안에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라고 양국 정부가 예고한 상황에서 정작 양국 정상이 만나 이견을 보일 경우다. 결국 구두로 이뤄진 이번 합의를 둘러싼 소음은 양측이 팩트시트 같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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