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공항을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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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7-25 17:58본문
동두천치과
25일 인천공항을 사상 처음으로 이륙한 센트럼항공 사외보 표지모델은 우즈베키스탄 사람이다. 서양적인 면모도 있지만, 동북아시아 우리 민족의 느낌도 좀 있다.센트럼항공 여객기 이륙직전[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김태희가 밭매고 전지현이 빨래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동양과 서양 외모의 장점만을 갖고 있다는 우즈베키스탄의 센트럼항공(Centrum Air)이 25일 낮 12시5분 사상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이륙했다.C6 550편은 이날 낮 200여석의 승객을 거의 다 채우고 인천공항(ICN)을 이륙해 타슈켄트(TAS) 현지시간 오후3시35분에 착륙한다. 비행시간은 7시간 30분이다.돌아오는 비행기는 25일 0시 35분 타슈켄트를 이륙해 인천공항에 오전 10시55분 도착했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올때엔 6시간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센트럼 항공은 앞서 24일 저녁 조선호텔에서 열린 취항 설명회에서 한국을 “형제의 나라, 자매의 나라”라고 불렀다. 단군(탱그리) 문화 속에 함께 성장한 이웃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인상착의 속에는 은근히 한국이 있다.센트럼 항공 관계자는 사마르칸트 등에 고대, 중세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상생 공존한 흔적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센트럼항공 첫 비행기 이륙 직전 설명회. 살라 카드리(Salah Kadri·가운데) 영업 총괄, 아딜미르자 칼미르자예프(Adilmirza Khalmirzaev·왼쪽) 사업개발 매니저, 안나 울라노바(Anna Ulanova·오른쪽) 국제 배급채널 총괄살라 카드리(Salah Kadri) 센트럼항공 영업 총괄은 “이번 직항 취항으로 한국-우즈베키스탄 더 쉽게 오갈 수 있게 돼 관광·문화·유학·비즈니스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직항 첫 편이 216석 중 200여석을 채워 거의 만석으로 출발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만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아딜 미르자 칼미르자에프 사업개발 매니저는 “한국과 어순이 같고 비슷한 어감의 말이 있어 순 우즈베키스탄 언어는 현지 고려인들만 할줄 안다(다른 외국인은 러시아어로 현지인과 소통)”면서 “어른을 공격하는 등 여러 습성에서 비슷한 DNA를25일 인천공항을 사상 처음으로 이륙한 센트럼항공 사외보 표지모델은 우즈베키스탄 사람이다. 서양적인 면모도 있지만, 동북아시아 우리 민족의 느낌도 좀 있다.센트럼항공 여객기 이륙직전[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김태희가 밭매고 전지현이 빨래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동양과 서양 외모의 장점만을 갖고 있다는 우즈베키스탄의 센트럼항공(Centrum Air)이 25일 낮 12시5분 사상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활주로를 이륙했다.C6 550편은 이날 낮 200여석의 승객을 거의 다 채우고 인천공항(ICN)을 이륙해 타슈켄트(TAS) 현지시간 오후3시35분에 착륙한다. 비행시간은 7시간 30분이다.돌아오는 비행기는 25일 0시 35분 타슈켄트를 이륙해 인천공항에 오전 10시55분 도착했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올때엔 6시간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센트럼 항공은 앞서 24일 저녁 조선호텔에서 열린 취항 설명회에서 한국을 “형제의 나라, 자매의 나라”라고 불렀다. 단군(탱그리) 문화 속에 함께 성장한 이웃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인상착의 속에는 은근히 한국이 있다.센트럼 항공 관계자는 사마르칸트 등에 고대, 중세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상생 공존한 흔적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센트럼항공 첫 비행기 이륙 직전 설명회. 살라 카드리(Salah Kadri·가운데) 영업 총괄, 아딜미르자 칼미르자예프(Adilmirza Khalmirzaev·왼쪽) 사업개발 매니저, 안나 울라노바(Anna Ulanova·오른쪽) 국제 배급채널 총괄살라 카드리(Salah Kadri) 센트럼항공 영업 총괄은 “이번 직항 취항으로 한국-우즈베키스탄 더 쉽게 오갈 수 있게 돼 관광·문화·유학·비즈니스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직항 첫 편이 216석 중 200여석을 채워 거의 만석으로 출발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만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아딜 미르자 칼미르자에프 사업개발 매니저는 “한국과 어순이 같고 비슷한 어감의 말이 있어 순 우즈베키스탄 언어는 현지 고려인들만 할줄 안다(다른 외국인은 러시아어로 현지인과 소통)”면서 “어른을 공격하는 등 여러 습성에서 비슷한 DNA를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뒤, ”형제, 자매로 부르는 한국인들이 사마르칸트, 타슈켄트, 부하라, 히바, 페르가나 등을 방문해 유네스코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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