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비슷한 수준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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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3 16:57본문
일본과 비슷한 수준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
일본과 비슷한 수준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기관 유가증권시장서 순매수현대차·기아 등 자동차주 급등…시총 상위종목 대체로 강세코스피, 미일 무역협상 타결 영향은?(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미일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방송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83포인트(0.44%) 오른 3,183.7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장보다 19.71포인트(0.62%) 오른 3,189.65로 시작해 한때 3,199.86을 찍었다. 2025.7.23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3일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83포인트(0.44%) 오른 3,183.7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장보다 19.71포인트(0.62%) 오른 3,189.65로 시작해 한때 3,199.86을 찍었다. 그러나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로 상승세가 주춤해졌고 3,141.93까지 물러났다가 다시 오름세를 탔다. 전날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던 외국인은 이날 다시 '사자'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167억원, 기관은 2천92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나홀로 6천82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천896억원, 60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에 기관은 4천15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0원 내린 1,379.8원으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 타결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장 초반 자동차주가 급등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차는 7.51% 오른 22만2천원, 기아는 8.49% 상승한 10만6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전날 뉴욕증시에서 미국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여파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주춤하며 상단을 제한했다. 그일본과 비슷한 수준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기관 유가증권시장서 순매수현대차·기아 등 자동차주 급등…시총 상위종목 대체로 강세코스피, 미일 무역협상 타결 영향은?(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미일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방송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83포인트(0.44%) 오른 3,183.7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장보다 19.71포인트(0.62%) 오른 3,189.65로 시작해 한때 3,199.86을 찍었다. 2025.7.23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3일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83포인트(0.44%) 오른 3,183.7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장보다 19.71포인트(0.62%) 오른 3,189.65로 시작해 한때 3,199.86을 찍었다. 그러나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로 상승세가 주춤해졌고 3,141.93까지 물러났다가 다시 오름세를 탔다. 전날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던 외국인은 이날 다시 '사자'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167억원, 기관은 2천92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나홀로 6천82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천896억원, 60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에 기관은 4천15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0원 내린 1,379.8원으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 타결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장 초반 자동차주가 급등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차는 7.51% 오른 22만2천원, 기아는 8.49% 상승한 10만6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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